오래 전부터 애사시
장제용품 지원으로 일회용 물건 일체를 400인용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만,
근래 "친환경 장례식장"이 지자체 별로 본격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고,
친환경 장례식장에서는 일체 사용을 못합니다..
얼마전 나도 장례를 치뤘지만...
일회용 물품 사용을 장례식장에서 금지 했습니다..
지원 제도는 좋으나 ,
kt도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지원제도를 바꿔야 겠습니다.
일회 용품이 허가 되는 장례식장에는 당분간 지원 하되
점차적으로는 금전적인 지원 제도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 용기를 사용하다 보니, 설겆이를 해주시는 도우미 분들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인 지원을 노동조합은 어떻게 지원 할지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사망시 부조금을 상호부조보험에서 지급 받고, 경조금에서도 중복 지원 이라던지...
사망 조위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하던지...
조합원에게 이득이 되고,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장제용품 지원 제도"는 보완하고 수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얼마전 장례를 치루 면서 생각했던 것을 의견 제시 합니다.!!!
충남/충북고객본부 충남서부지사
서산지점 조합원 최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