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신청하기

이 블로그 친구 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최근글(2795)

  • "노후준비 충분" 10명중 1명뿐..은퇴후 암담한 한국
    2016-06-16|강북지방본부
    月 236만원 필요한데..사적연금 가입 23% 그쳐"노후준비 교육경험 3%뿐" 노인빈곤 갈수록 악화◆ 100세시대 노후절벽 / 집값·교육비 부담에 10명중 6명 노후준비 못해 ◆#서울 상계동에 사는 40대 김 모씨는 '노후준비'라는 말만 들으면 답답해진다. 10년이 넘는 직장 생활을 통해 이룬 것이라고는 대출을 끼고 산 82㎡(약 25평)짜리 집 한 채가 전부다. 집 대출금 상환이 끝날 때쯤 은퇴해야 한다. 혹시라도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면 집 하나로 40년을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하다. 국민연금 이외에 따로 마련한 것
  • “이 정원 하나 보려고 한국 찾도록 만들겠다”
    2016-06-14|강북지방본부
    [전국초대석]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다. 황무지였던 이 곳은 내년 팔순을 앞둔 성범영(79) 원장이 50여년간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오롯이 담겨있다.중국인들이 성 원장을 고사성어인 ‘우공이산(愚公移山)’에 빗대어 ‘현대판 우공’이라 부르고, 중국 중학교 교과서에 그를 한국 민족정신 양성의 모범이라고 소개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은 내년에 팔순을 앞두고 있지만 ‘세계 최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 2016년 제2분기 정기노사협의회 개최
    2016-06-14|강북지방본부
    강북지방본부는 6.13(월) 강북고객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 제2분기 정기노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마일리분기국사 전원시설 대개체 등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고, 제 때 일하기 문화 정착, 하계 휴가철에 따른 연차휴가 자율 사용 등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하였다.
  • "믿을 건 국민연금뿐" 임의가입자 30만 돌파 눈앞
    2016-05-16|강북지방본부
    전업주부 등 가입 '러시'…3월말 기준 26만명 넘어(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안으로 처음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임의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자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으로 주로 전업주부 만 27세 미만 학생과 군인 등이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임의가입자는 1월말 24만6천558명, 2월말 25만3천51명에서 3월말 26만13명으로 26만명을 넘었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
  • 찾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 1조4000억…"한번에 조회하세요"
    2016-05-11|강북지방본부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찾지 않은 '금융재산'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제1편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11일 안내했다.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5647억원의 휴면 금융재산이 환급 처리됐지만, 2월말 현재 1조4000억원
  • "은퇴한 남편 둔 아내 우울증 위험 70% 높아"
    2016-03-28|강북지방본부
      서울대 연구팀, 45세 이상 6천여 명 6년 추적연구 결과 "아내 은퇴에 따른 남편의 우울증 영향은 미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은퇴 후 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 3끼의 식사를 하는 남편을 '삼식이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처럼 실제 배우자의 실직이 여성에게 미치는 정신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모열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원은 2006년부터 2012년 사이 4차례에 걸쳐 시행한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참여
  • "남편만 믿고 있자니…" 일터로 간 4050 주부들
    2016-03-25|강북지방본부
    [전업주부 2년 연속 첫 감소… 일본처럼 생계형 맞벌이 증가]   40~50대 맞벌이, 30대보다 많아… 경기 침체 日과도 비슷한 흐름 "家長 은퇴 앞두고 교육비 부족, 노후 준비 더 필요하다고 여겨" OECD 평균보다 고용률은 낮아… 워킹맘, 저임금 일자리도 문제 서울 강북에 사는 강모(49)씨는 작년까지는 자녀 둘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였다. 남편은 대기업 협력업체 간부로 적지 않은 연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 고등학생인 자녀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데다, 노후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한 점이 부담이
  • “한국 청년실업, ‘20년 불황’ 일본 닮아간다”
    2016-03-16|강북지방본부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청년실업률 치솟고 일자리 질 악화…일자리 찾기 포기한 ‘니트족’ 급증]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2016년 2월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교내에 2015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제공=뉴스1   국내 청년실업 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지난 1990년대 버블붕괴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경기침체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일본과 비슷한 흐름이라는 평가다. 류상윤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5일
  • [직장생활 꿀팁] 직장인의 자기계발 방법 '내일배움카드'
    2016-02-25|강북지방본부
    취업할 때만 필요할 줄 알았던 스펙은 직장인이 된 후에도 자유로워 질 수 없다.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거나 직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느낄 때 등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을 통해 보완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많은 업무와 늦은 야근, 잦은 회식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스스로의 강한 의지가 없다면 자기계발을 실행하기 힘들기도 하다.     승진 경쟁, 조기 퇴직 등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 속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역량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