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글(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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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5년 뒤 보험사 순익 40% 급감하고 보험금 지급여력 크게 악화될 수도"
- 2013-04-24|강북지방본부
- 국내 보험사들은 저성장·저금리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한 일본 보험사의 전철을 피해갈 수 있을까. 금융감독원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저성장·저금리가 5년만 지속돼도 보험업계 순이익이 최대 40%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재무건전성이 크게 악화돼 신사업 확대나 새로운 투자처 발굴도 어려워지고, 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 권고를 받는 중소형사가 속출할 것이란 분석이다.14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보험사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는 보험업계가 직면한 엄중한 현실이 수치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저성장·저금리에 따른 보험업계의 수익성 감소와 재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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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 X파일 ②] 원리금 보장형, 고정수익?
- 2013-04-23|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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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정이율 상품 4년만에 2%대로
2009년 연 이율 8%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상품에 가입한 직장인 김 모씨(가명)는 최근 퇴직연금 계좌를 열어보고 놀랐다. 적용 이율이 3.17%까지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작년 보장이율이 4.2%여서 정기예금보다 낫다는 생각에 놔뒀는데 너무 급격하게 떨어졌다"며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야 하나 걱정"이라고 말했다. 7~8%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상품에 가입해 놓고 계속해서 고금리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보장 이율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이에 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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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직장인 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 2013-04-22|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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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289명을 대상으로 `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설문한 결과(복수응답) "일없으면 어서들 퇴근해"(31.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 내일 휴가야(22.3%)", "잘 했어"(20.6%), "나 먼저 퇴근 할게(18.9%)", "오늘은 내가 쏜다"(18.9%), "나 내일 출장 가(16.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나 다른 데로 발령 났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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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 X파일 ①] 年수익률 1% 깔봤다간 큰코
- 2013-04-16|강북지방본부
- 30년후 4천만원 차이 발생대개 소득공제에만 관심…수익률도 꼼꼼히 챙겨야
40~50대뿐 아니라 이제 막 직장에 들어간 신입사원조차 최대 관심사는 `노후 대비`인 시대다. 불안한 노후에 연금에 관심은 많지만 정작 본인이 가입한 연금이 어떻게 굴려가는지 관심을 갖는 이들은 적다. 매일경제는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숨어있는 1%의 수익률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퇴직연금 X파일` 시리즈를 시작한다.
10년 전쯤인 2000년대 중반 개인연금신탁에 가입한 직장인 A씨. 올해 초 소득공제용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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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Story - 맥킨지, 15년 만에 쓴소리…"한국 중산층 55%는 적자인생"
- 2013-04-15|강북지방본부
- 서울 공덕동에 사는 김미정 씨(37)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8살 아들과 3살 딸을 둔 전업주부다. 중견기업 과장인 남편의 연봉은 6000만원. 세금을 떼면 월소득으로 450만원가량 들어온다. 2년 전 6억5000만원의 전용 84㎡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 3억원을 대출받았다.
매달 주택담보대출금 180만원, 학원과 어린이집 등 사교육비 100만원이 고정적으로 나간다. 시부모님 용돈, 경조사비를 제외하면 네 식구의 생활비가 빠듯하다. 작년부터 재취업 자리를 알아봤지만 30대 기혼 여성에게 주어지는 일은 일용직과 임시직뿐이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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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국민 암 예방 수칙 10가지 숙지하자
- 2013-03-27|강북지방본부
-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양은 남성 16.2개비, 여성 9.1개비에 이른다. 흡연은 폐 기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뇌와 심장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을 부르고, 심지어 당뇨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얼마 전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씨가 세상을 떠났다. 그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택한 노래 '서쪽 하늘'이 위암으로 먼저 생을 마감한 배우 장진영 씨의 유작 영화 속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었기에 복선처럼 다가온다. 조금만 일찍 암을 진단했으면 그의 열정이 식지 않았을 것이기에 안타까울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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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 2013-03-27|강북지방본부
- KT노동조합 2013년 정기 전국대의원대회가 3월 21일(목) 상정된 3개의 안건을 모두 심의ㆍ의결하고, 결의문 채택을 끝으로 오후 4시 5분 폐회했다.
특히 이번 전국대의원대회에서는 한국노총 가입 건이 제 3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전국 대의원 96.2%의 압도적 지지로 가결됐다.
이날 본대회는 오전 10시 샌드 아트와 노래패 ‘우리나라’ 노동가요공연 식전행사로 뜨겁게 막을 올렸다.
정윤모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201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심의뿐 아니라 상급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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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단체(한국노총) 가입 추진 배경 설명회 개최
- 2013-03-14|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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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방본부(김석희위원장)는 3.13(수) 상급단체(한국노총) 가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서는 민주노총 탈퇴이후 독자적인 노동운동과 자주성을 지키는데 있어 단사 노동조합이 갖는 사회적 정치적의 한계가 있다는 판단아래 상급단체와의 연대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정치적 입지가 비교적 안정된 한국노총으로 가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특히 상급단체에 가입함으로써 연대를 통한 KT노동조합 역할강화, KT노동조합의 조합원 권익향상,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