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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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도 끝나고 했으니 계곡으로 모실께요
- 2004-08-06|정욱채
- ♡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 붙일 수 없다.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법정 스님의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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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일수록 국민연금 오래 가입해야"
- 2006-02-07|윤영채
- 저소득층일수록 경제적 부담없이 노년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국민연금 가입을 오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7일 국민연금연구원 강성호 주임연구원이 발표한 '국민.퇴직.개인연금의 소득계층별 노후소득보장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3대 연금의 노후소득보장효과를 개별적 소득대체율과 3대 주요 연금의 소득대체율을 합산한 결과,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일 경우 저소득층일수록 높았다"고 밝혔다.실제 국민연금 20년 가입자 중 최저소득계층인 1등급(22만원)의 경우 100%의 소득대체율(소득대체율 60% 기준)을 보였고, 40년일 경우 1~14등급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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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6월21일 파업계획 수정되나
- 2006-06-12|오진모
- 민주노총 6월21일 파업계획 수정되나 금속연맹 “7월로 연기 주문” 결의…다른 연맹 준비도 ‘전무’ 정부가 추진중인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를 위해 6월21일 예정됐던 민주노총 경고 총파업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총파업의 주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금속연맹은 총파업을 7월5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민주노총에 주문할 것을 결의했으며, 다른 산별조직에서도 사실상 파업준비가 돼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산업연맹(위원장 전재환)은 지난 9일 중집회의에서 6~7월 투쟁계획을 논의한 결과, 21일로 예정된 노사관계로드맵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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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회사의 탈·불법 선거에 대하여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
- 2005-04-06|지방본부
- 회사의 탈·불법 선거에 대하여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 최근 사측이 전국 경영지원국장 회의를 통해 우리사주조합장과 관련한 탈·불법적 행위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지역본부 경영지원국장은 현업의 총무과장 등 사측관리자에게 탈·불법적 행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한 현장의 제보를 접하고 우리사주조합장 선거를 조합원의 권리와 권익을 무시한 채 직위를 이용한 온갖 압력과 회류로 분탕질하려는 사측의 행태에 분노한다. 노동조합은 과거 사측의 행태로 보아 이러한 조직적 탈·불법 행위를 예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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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욱채 지부장님!(감사)
- 2004-08-06|조용호
- 정욱채 지부장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징허게 고맙네유.... 자주오셔서 많이주세요.. 다음까페 에 들르실라 이곳에 들르실라 수고스럽겠지만 그래도 그런사람 있어야 이런사람(즐기는)도 있는게 아니겠습니껴? 또 뵙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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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의정의(노동조합법)
- 2006-02-07|김철근
- "노동조합법 제정"해방이후부터 노동조합이 결성되기는 하였지만 이들 노동조합이 뿌리를 갖게 될 근거는 마련되지 않고 있었다.헌법상에 근로자의 단결권이 하나의 권리 로서 규정된것 이외에 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절차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니 노동조합법의 제정은 시급한 것이었다.국회 사회보건위원회에서는 정부에서 1951년 6월 제출한 법안과 국회의원들 이 제출한 법안에 대한 대안으로 제출한 법안을 놓고 심의에 착수하였다.노동조합의 정의로는 노동조합이란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노동조건의 유지개선 등을 기하여 경제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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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소속 민노총과 우리
- 2006-06-13|선행규
- 사실 아직 조합활동이나 우리나라 도동실태를 어느수준까지 알지못하고 초년생이니만큼 여러 방면으로 관심과 자료를 습득하는 즉 수업중이다언잰가 언급한 것처럼 이곳도 상당히 노동활동이 음양으로 활발하다 그중중심에서 열심히 온힘을 다해서 지켜가는 민노총 광양지부가 있다물론 어느행사나 모임에 다 가지는 못하여 미안함을 늘 느끼고 있을따름이다 이번 6.`15 행사도 우리 지방본부와에 행사가 겹치니 이번도 참석이 어렵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회비와 부담금 등도 항시 같이한다 아직 그들과에 적절한 관계가 어디까지인가를잣대를 대고 측정하는 습관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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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노동조합 성명서] KT 우리사주조합의 민주적 정상화를 희망한다.
- 2005-04-06|지방본부
- [KTF노동조합 성명서] KT 우리사주조합의 민주적 정상화를 희망한다 ‘KTF의 경영독립’은 노동조합 2대 집행부의 ‘1대 공약’이자 2005년 사업계획을 통해서 준비 되어야 할 ‘최우선 과제’이다.이를 근간으로 대주주인 KT의 ‘지배구조 개선’과 ‘노동조합의 경영참여’가 우리의 경영독립 실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며, 중장기적인 그룹 경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현재 진행중인 KT ‘우리사주조합 총회’가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민영화 이후 KT가 보여준 실망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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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에게!
- 2004-08-07|김명복
- 너에게!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래도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언젠가는 혜어져야할 너와 나이지만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모든 만남이 그러하듯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너를 만나고 싶다,그래.이제 더 나이기 보다는 우리이고 싶다,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은마음으로 접어두자,비는 ?지만 소나기는 좋고인간은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