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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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보는 눈
- 2006-04-06|김현인
- 우리에게는 자기를 보는 눈이 있습니다.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단지 그것을 외면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합니다.우리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모른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속일 때가 많습니다. 안다고 인정할 때는 그 앎을 행동에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그것이 두려워 스스로에게 안다는 신호를 잘 보내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 속에 자기를 숨긴 채모험을 두려워하며 적당히 살아갑니다.다른 사람들이 걸어가는 안전한 길, 무난한 삶을 흉내 냅니다.그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그 속에서 안정을 찾습니다.그러나 우리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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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NSC 양윤재대리님의 장녀 결혼식
- 2007-01-03|김철근
- 두사람이 사랑으로 만나진실과 이해로써 하나를 이루려 합니다.안녕하십니까?순천NSC 양윤재사우님의 장녀가 여러 어른과 친지를 모시고 서약을 맺고자 하오니 바쁘신 가운데 두 사람의 장래를가까이에서 축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시:2007년 1월 7일(일)오후 1시 30분- 장소:순천시 가곡동 동부웨딩문화원(2층) 컨벤션홀(강변도로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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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는 여잔디...
- 2006-01-12|조 용호
- 국장님은 기술도 많으시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요.근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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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광양은
- 2006-04-06|선행규
- 어느곳이든 늘 있는 일이지만 요즘 광양은 컨터이네 부두에서 담프 화물연대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마 이곳만큼 전남서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곳은 별로 없을듯하다 컨부두가 7 km 이니 그 규모에 적잖은 화물차가 작업을한다 posco 다 lng 기지국등 시청앞은 사흘이 멀하고 집회가 열린다 이런곳이 지금에 광양이다 시민소득이 이미 2만블을 넘었으나 아직도 현대판 빈곤층은 늘고있다한다 그도 그럴것이 비정규직이 늘어난많큼 증산층이 사라지니까 화물 연대에 말을 들어보면 그들이 빈곤층이라 자기들이 말하고있다 충분한 이해가 가는 이야기 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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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지방본부 조합간부 회의를 마치고
- 2007-01-31|서봉원
- 전남지방본부 조합간부 회의(2007.01.30) 전남지방본부 임종대 위원장은 2007년 첫 조합간부 회의를 소집하여 지부대회 준비사항 및 지역 민주노총 직선제,시도분할 등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본부 김현주 부본부장,강성철 사무처장을 접견, 의견을 교환,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중앙 백관기 쟁의국장이 방문하여 조합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지부대회 관련 참고할 양식은 자료실 아래 문서자료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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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십니다
- 2006-01-13|김종범
- 역시 무공이 대단 하십니다전수받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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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의 건강권
- 2006-04-06|신영수
- 완성을 향한 새출발! 조합원과 함께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안전관리자 전국 회의에서 발표된 자료로 조합활동과 건강 및 보건관리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노동자의 건강권 1. 왜 산업안전 보건인가? 2. 산업안전 보건법의 이해 3. 뇌심혈관계 질환산업안전교육-노동조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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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차 통일위원회 참가보고
- 2007-02-08|정욱채
- 2007년도 광주전남 지역본부 통일위원회가 2월7일 광주 금호타이어에서 있어 참가했습니다이번 회의는 2006년도 사업 평가와 2007년 년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토론했습니다특히 2006년도는 광주에서 6.15 축전이 열린 관계로 어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는것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자체 평가가 잇었으며 2007년 역시 많은 사업들이 매월 즐비하게 배치되어 있어 통일 위원회가 활동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아울러 2007년 "통일선봉대"도 변함없는 참여를 부탁 받았습니다.지난해 광주권역에서는 희망자가 넘쳐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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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2006-01-13|정광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다. 주례 선생님은 나의 대학 은사이자 선배의 은사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은 선생님의 머리는 불빛을 받아 잘 닦아놓은 자개장처럼 번쩍이고 있었다. 이윽고 선생님의 주례사가 시작되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