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본부는 2월 23일 둔산빌딩 9층 대회의실 에서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동윤 위원장을 비롯한 충청지방본부 대의원과 집행간부를 비롯해 김인관 중앙위원장, 이창호 충남·충북광역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오동윤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2026년은 단순한 사업연도가 아니라 KT 경영 생태계를 바로 세우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배구조 개선과 노동이사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경영에 공식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인관 중앙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제의 본질은 현장이 아닌 구조에 있다”며 이사회 책임성 강화와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창호 광역본부장 역시 축사를 통해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2025년 활동보고와 회계감사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의결됐으며, 충청지방본부는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노동조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결의했다.
충청지방본부는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더 강하고 투명한 KT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