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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식지 제41호

게시일
2008-02-29
= 2008년도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 =
<강북본부 별관2층 대강당에서 개최>

2008년도 지방본부 정기대의원대회를 각 지방본부별로 일제히 치룬 가운데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2월 27일 본부 별관2층 대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오후 2시부터 2007년 민주노총 및 KT노동조합 활동자료 영상물을 시청한 후 15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어 능곡, 방학, 본부, 일산 및 동의정부지부가 우수지부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으며 박용구(구리),최용길(강북),추완호(고양),마재범(신촌),석영식(중앙)조합원이 우수 조합원으로 추천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전행사에서 김태호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은 대 회사를 통해 “2008년은 IT시장이 급변화 할 것으로 예상되고 경쟁심화로 이어지면서 조합원에게 다가올 고통을 짐작할 수 있으며, 이럴때 일수록 노동조합은 미래 지향적인 자세로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9대 집행부가 잘 마무리 되고 조합원의 권익이 증대 될 수 있도록 동지 여러분의 힘찬 결의를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중앙본부 강인석 교육국장이 대신한 중앙위원장의 격려사와 김성만 수도권강북본부장의 축사등 사전행사를 마치고 전년도 회감보고 및 활동보고, 금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및 기타토의 후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지위향상을 꾀하는데 대의원의 부여된 책무를 다하자는 결의문 채택으로 대의원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강북소식41호(2008-02-29).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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