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2022년 단체교섭 준비를 위하여 조합원 의견수렴을 7월 11일 부터 5일 간 38개 지부에서 진행 한다.
조합원의 소리를 듣기 위하여 중앙본부 교섭국장(전형집). 산업안전국장(박준용)이 방문 한다. 지방본부에서는 조직국장(박종율), 사무국장(박재호)도 함께 참여한다.
위원장(김준현)은 의견수렴 시작 전에 갖은 미팅에서 의견수렴은 단체교섭(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조합원의 임금, 근로조건 등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다고 했다. 중요한 만큼 조합원의 맘에 담고 있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교섭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의견수렴에 참여한 조합원은 “임금”,”초과근무수당”, “임금피크제도”, “정년연장”, “연차제도 ” 등에 대한 인상과 제도 개선이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주었다.
아울러, 기타사항으로 복지포인트 인상, 평가제도 개선, 승진제도 개선, 급식비,통근보조비 인상 등 의견을 개진하였다.
의견 수렴차 파견된 교섭국장(전형집)은 “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잘 정리되어 교섭 테이블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다며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 교섭은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재차 적극성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조합원 의견수렴이 off line(7.11~7.15)에서, 노동조합 홈페이지에서는 on line(7.11~7.20)으로 조합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력이고, 그 동력으로 “근로조건 개선과 요구사항 관철” 이라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2022.7.11)
<경기북부액세스운용센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