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본부(위원장 허정식)는 지난 12월 16일(화) 분당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노사 공동으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진로캠프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남지방본부와 KT강남광역본부 노사 관계자 10명, 위기청소년 15명, 보호경찰관 및 보호자 1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초빙 마술사의 매직쇼 ▲가죽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2023년 6월 27일 KT, NIA 경기남부(한국지능형정보사회진흥원)와 **위기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진로캠프 역시 협약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허정식 위원장은 위기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