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는 지난 5월 13일(화), 서부광역본부 풋살 동호회인 ‘성공신화FC’와 함께 친선 풋살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공원 2번 풋살장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7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서로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직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경기에는 서부지방본부 김윤철 위원장과 조합 간부 18명, 그리고 서부광역본부 김영인 본부장, 이경채 서부고객본부장을 비롯한 17명이 참석하였다.
김윤철 위원장은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은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땀 흘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우리 조직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영인 본부장 역시 “경기 내내 열정적으로 뛰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성공신화’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땀 흘려 뛰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조직의 활력이고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입니다. 앞으로도 다치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며 꾸준히 즐겁게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라고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친선 경기는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