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은 지난 6.16(월)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장 선정 후 아래 2025년 2분기 주요 안전보건 활동 보고받았으며, 이에 대한 조합 측 추가 요청 사항을 반영하였다.
- 2025년 서부 광역본부 정기 위험성평가 시행
-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점검 시행
-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3-3-3 운동 캠페인“ 추진
- 2025년 2분기 구내식당(11개소) 위생관리 강화
- 2025년 상반기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 찾아가는 건강상담 진행
→ 직원 규모가 큼에도 조직 구조 상 찾아오지 않아 번거로움을 겪는 어려움 해소 요청
- 작업 중 안전사고 관련 예방조치 시행
→ 유리문 부딪힘 사고 발생 가능한 중동빌딩 6층 신규 회의실에 도어 스토퍼 및 문 출입 방향 지시 설정 요청
- 현장부서 안전조치 요청 사항
- 1. 주차장 인근 콘크리트 바닥 불균형으로 인한 보수 공사(구로 빌딩 FM)
→ 장마 오기전 보행로 임시로라도 빠른 진행 요청
2. 폭염 온열 질환을 위한 생수 구매
→ 위와 더불어 냉장고 미비 부서에 배치 요청
다음 주요 안건에 대한 노사 의결을 진행하였다.
- 코캠빌딩 사무실 내 플라스틱 휴지통 철거 및 철제 휴지통 대개체
- 주차장 경사로 보강
김윤철 위원장은 “작은 불편이라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야 진정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조합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측의 신속한 조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