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는 지난 7월 15일(화) 서부법인고객본부 여의도(코켐빌딩)를 방문해 조합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필 조직국장, 김형준 복지국장도 함께해 조합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김윤철 위원장은 임단협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조합원의 목소리가 곧 조합의 중심”임을 강조했고, 조합 간 신뢰와 화합의 중요성도 함께 피력했다. 조합원들의 현장 고충과 제안에 귀 기울이며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영필 국장과 김형준 국장 역시 조합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복지와 조직 운영 전반에 걸친 관심과 의지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 간 신뢰를 다지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한 발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