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는 지난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KT중동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조합간부들을 대상으로 2025년 단체교섭 가합의(안)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앙 복지국장 최민주 국장을 비롯해 지방 상집간부 및 지부장 등 22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철 위원장은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직접 4개 분야 10개 가합의안을 단체교섭안과 비교하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중앙 복지국장 최민주 국장이 참여한 질의응답 시간이 1시간 30분 동안 이어져, 집행간부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설명회를 마친 뒤에도 최민주 국장은 서부지방본부에 남아 간부들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8월 19일에는 안양빌딩에서 열린 6개 지부 설명회를 직접 진행하며 큰 도움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