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본부는 7월 조합원과 소통한 지방본부, 지부활동 소식지를 발행하였다.
이식원 부산지방본부 위원장은 지부순회 간담회를 통해 임단협 4개분야 10대요구안에 대한 조합원의 의견과 기대를 청취하고 조합의 협상에 대한 신뢰를 당부하였고,
주니어 간담회, 신입사원 소통미팅 자리에서 MZ세대가 바라보는 노동조합의 의미, 활동에 대한 견해를 이해하고, 노동조합의 존재가 조합원의 고용과 복지에 묵직한 역할을 앞으로도 성실히 수행할것을 전하였다.
노사가 함께하는 잔반 ZERO DAY는 구내식당 잔반 낭비를 없애는 음식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행사당일 뿐 아니라 언제나 실천을 체질화 하도록 ESG활동을 전개하였고,
올해로 5년간 이어지고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개소식"으로 여름 한달간 조합원이 한줄기 시원함을 목덜미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안타까운 수해로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에 97명의 조합원들이 대민지원과 기술지원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재난으로 힘든 지역주민들께 진심어린 위로와 지원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달의 우리지부 소식란에는 고객본부, 서부산, 동부산지부에서 시행한 행운을 드리는 "로또나눔", 정성을 나누는 "수박파티" , 언박싱 행운을 기대하게하는 " 꽝없는 경품볼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7월에도 조합원들과 기쁨을 나누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