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은 8월 28일(월) 11시 전국 12개 지방본부 위원장과 조직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산하조직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2017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논의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 제9차 중앙상무집행위원회의를 열고 2017년도 단체교섭 요구(안) 및 단협갱신(안)과 3/4분기 노사협의회 요구(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17명의 중앙상무집행위원들은 임금·복지·제도 개선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임금 5.2% 인상을 포함한 7대 요구(안)을 최종적으로 가결했다.
임금 5.2% 인상을 포함한 7대 요구안은 현장 조합원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 결과와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의 2017년도 단체교섭 방향 등 각종 자료 등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의 염원을 담았다.
※ 자세한 2017년 단체교섭 요구(안), 단체협약 갱신(안), 3/4분기 중앙 노사협의회 요구(안)은 자료실 - [문서/정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T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