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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위원장실

(답변) 학자금 부활은 언제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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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10-19
조회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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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동조합 발전을 위해서 늘 고생이 많습니다.

이번 “2015년 단체교섭 요구(안)”의 내용을 보면서 우리 조합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12대 집행부의 철학이 담긴 요구(안)을 보면서 희망을 받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은 올해는 대학학자금이 요구(안) 항목에 없다라는 것을 보면서 정말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현 12대 집행부에서는 과거에 지속적으로 학자금에 대한 조합원들의 요구를 어떤식으로든 해결한다라는 의지가 있다라고 공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요구(안)에 없다라는 것은 조합원으로써는 이해하기가 힘듣 처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자금 부활(어떤방법으로든)이 여러가지 형편(법적,사회적 공감대)으로 어렴다면 당당하게 조합원들에게 학자금 부활은 어렵다고 발표하여 희망고문을 더 이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학생을 둔 부모입장에서는 대학교등록금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과거 선배님들은 무상으로 지원을 받았고 과거보다 더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교 자녀를 둔 조합원들은 학자금지원도 받지을 못하니 섭섭하고 어울하다라는 마음뿐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서 온 몸을 바치는 위원장님 및 12대 집행부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속좁은 어느 조합원의 요청사항도 귀담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

학자금 제도가 폐지된 것은 회사의 경영이 악화되어 복지기금 출연이 어렵게 되어 폐지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복지기금의 재원사정으로는 학자금 지원이 어렵습니다. 현 복지기금 재원상으로 제도부활이 어렵다고 누차 얘기를 하였으며, 향후 KT의 경영실적과 복지기금의 재원이 확보된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조합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여건이 따르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동조합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T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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