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중심 노동조합 건설, KT노동조합은 고용안정을 토대로 화합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열린위원장실

임단협에 대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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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6-10-26
조회수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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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임단협을 보면서 갑갑합니다.
몇년전 명예퇴직으로 8,000명이상이 퇴직했습니다.
그러면 1인당 5,000만원정도의 인건비 절감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월급말고 복지 인건비 포함하면 더 많음- 4,000억의 정도의 인건비 절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8,000명이상이 퇴직했지만 매출이나 이익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인건비 절감으로 매년 이익이 4,000억이상을 kt는 앉아서 벌고 있습니다.
매출이나 이익이 올라가는데 8,000명이상의 감축인원의 일을 남은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600억이 아깝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건비 절감의 이익과 8,000명이상의 업무 분담에 따른 보상을 조합은
사측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인건비 절감의 이익과 기타 이익을 일부 kt 임직원이 나누어 가지는 이런 형태
는 분통이 터집니다.
정말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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