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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위원장실

업무지원단 관련 빠른 개선요청드립니다.

작성자
*****
게시일
2018-02-26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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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원단 (cft) 관련 문제점 글로 올립니다.



저는 하남지사 출근해서 경기광주로 모뎀회수하고 있습니다.

업무지원단 직원 약 230여명 99% 모뎀회수 업무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제는 지치고 힘들고 이러 다가 차안에서 졸음 운전으로 죽는 것 아닌가 생각도 수 백차례 하였습니다.
운전하다가 꿈을 꾼적도 있어 깨어나서 깜짝 놀란적도 있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고객 집을 찾으러 핸폰으로 고객과 통화하다가 차선을 벗어나 빽미러가 부러지는 접촉사고가 난적도 있습니다.

Kt 에 입사하여 모뎀회수 직렬로 입사한것도 아니고 만 4년동안 모뎀회수만 하고 있으니 분통이 터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Kt 지사.법인.영업.c&r 팀장과 직원이면 주력 상품인 핸드폰과 인터넷을 팔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업무지원단 직원들에게 kt 상품 안쓰고 해지하는 판에 영업직원도 팔기 힘들어 하는 자회사 상품인 kt텔레캅과

기프트쇼(상품권)을 팔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업은 최고 자신있습니다.







첫 번째,

업무지원단 팀장들은 출퇴근 감시나 하고 일지에 적은 모뎀 갯수나 보고하는 것을 보면 업무지원단을

빠른 해체를 요청드립니다.

지사.지점 팀장들은 단 한 건 이라도 더 팔려고 직원들과 함께 회의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소통하는데 업무지원단

팀장은 얼마 만큼의 일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모뎀 회수중 KT 지사나 100번에 이러한 문제점이 있으니 빠른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고객귀책 사유가 아닌경우 요금부과 담당자가 처리 해야 하는데 불필요한 voc 발생으로 업무가 과중되고 있습니다.

기반납,전출 등 너무 만은 사유로 100번 voc 업무 폭주로 일부 다른 급한 민원도 지연되고 있다고 C&R 직원이 하소연 합니다.



제 친구가 저를 통해 지난달 인터넷,TV,일반전화를 김포에 신청하였습니다. 신청후 개통하려고 100번에 수차례 며칠간 전화해도

음성안내만 나오고 전화도 안받고 하니 2월22일 전화하여 KT 사장 번호 알려달라고 하면서 화를 내었습니다.

너희 KT 왜 이러냐고~~~





두 번째,

업무지원단 해체가 먼저 되어야 하지만 해체되기 전까지는 업무지원단 팀장도 모뎀 회수중 VOC 발생건은 팀장도 업무를 맡아서

해야 하고 모뎀회수도 함께해야 합니다.



이제는 KT를 위해서 빠르게 업무지원단을 해체하면서 팀장에게도 가성비 높은 업무를 부여하였으면 합니다.



해보아야 대안도 나오고 어려움을 안다고 생각들며 잠깐 하루 하는 것은 버티기 식 밖에 안됩니다.

KT 팀장들이 팀장 보직을 받기 위해 업무지원단 와서 버티기 팀장은 안됩니다.



인권침해 받는 것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여서 다시 한 번 하루 속히 업무지원단 해체를 요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업무지원단은 출퇴근 하는 KT 감옥이라고 생각듭니다.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책임있는 관리자께서 나오셔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Kt 업무지원단 팀장의 일부 팀장중 소신껏 직원들과 함께하면서 열심히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2018. 2.26

업무지원단 하남 6팀 이우현 010-266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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