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원장님
올해도 아쉽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하며 한가지 건의 드려봅니다.
회사 대부제도를 이용하려고 해도 주니어들은 매달 대부 선정 기준 점수를 보면 그 점수가 절대 나올수가 없습니다.
주니어들 또한 사회 초년생이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많은지라 대부를 이용해야할텐데 조건이 완화되지 않는한 회사 대부제도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물론 대부한도가 늘어난것도 알고 그래서 신청자가 많아져서 커트라인 점수 또한 올라간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복지팀에 문의해도 젊은사람에게 불리하게 만든건 절대 아니라고 오히려 저한테 짜증섞인 목소리로 반문하더군여
하지만 올해 노사 협의를 한것을 보면 솔직히 아쉽게도 주니어들에게 와닿는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주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대부만큼은 자격조건 완화를 통해 정말 대부가 필요한 주니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