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마련해주신 20년차 안식년 휴가중에 있습니다
저를 돌아보고 계획한 사항을 해볼 수 있는 여유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년간 내내 각종 공모사업 등 여유가 없지만 연말 외에는 안식년 휴가를 사용할 수가 없어 11~12월에 걸쳐 사용하고 있는데요 (2019.11.20 ~ 12.10)
장기간 휴가이다 보니 여러 복지 신청 마감기간과 겹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ㅇ 고교 학자금 지원 : 다행히 3분기부터 무상지원이라 영수증만 제출로 해결
ㅇ 단체보험 : 12.6까지 신청마감
저의 경우 가족, 아버지, 어머니도 매년 가입하고 있습니다
- 2018년의 경우 3일 연장 사례가 올해도 적용된다면
- 12.9~12.11 2차 신청이 될 경우 마지막 12.11 신청하면 될 듯 한데요
올해도 2차 신청을 받는지, 그리고 안식년 휴가시 각종 인사시스템 신청의 건에 대한 지원방안이 정립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 휴가중에도 VPN을 통해 인사시스템 접근 가능
참고로 모바일 KATE에서는 복지 분야 신청이 현재 불가하며 근본적으로 휴가중에도 인사시스템은 접근이 되어야 하며
특히 안식년 휴가는 바쁜 업무로 연초, 연중보다 10월 이후 연말에 집중되며 인사시스템을 통한 각종 신청건의 마감과 겹치며. 인사평가 일정이 겹칠 경우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시스템 접근이 어렵다면 메일을 통해서 권한자가 대신 신청하는 방법이라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인사평가는 타인이 대신 하기는 어려워 휴가중이라도 사전 승인을 받아 인사시스템에는 VPN 접근이 되게 변경이 필요, 9to6로 업무시간에 어렵다면 휴가중이라도 연장근무 신청하여 시스템 접근이 가능하게 제도 변경 요청드립니다 (현재는 테스트 해보니 안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