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지방본부 정기 대의원 대회가 2월 22일(수) 수도권 강북고객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정윤모 중앙위원장을 대신하여 최장복 조직실장 및 유상규 수도권 강북고객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대의원 대회에서는 ▲2016년 지방본부 활동보고 및 2017년 지방본부 사업계획(안) 심의 ▲2016년 회계감사 보고 및 결산승인 ▲전국대의원대회 건의(안) 심의·채택 ▲기타 지방본부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우수지부, 우수 조합원 시상을 하였다.ㅇ 식전 행사 - 2016년 활동 자료 동영상 시청ㅇ 한국통신노조가를 힘
40대 여성 A씨는 지난해말 대장 내시경을 받았다. 의사는 용종이 한개 발견되어 떼어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최근 방문한 보험설계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디 아픈데는 없었느냐”는 물음에 이 사실을 얘기했다. 보험설계사는 “가입한 종신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수술인데 몰랐느냐”면서 수술확인서를 떼 보내달라고 했다. 몇일후 A씨의 은행계좌에 보험금 60만원이 꽂혔다.A씨처럼 몰라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는 허다하다. A씨도 보험설계사가 상담차 방문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다. 일부 보험사들은 설계사가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