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결의와 조치를 취해야 한다!!남중수사장이 11월5일 구속되고 사임함에 따라 회사는 비상경영체제로 전환되고 새로운 사장선출을 위한 사장추천위원회가 11월6일 구성되었다.사추위는 13일까지 공모를 하는 동시 외부인사 영입작업을 병행하여 주총에서 선출될 사장후보자를 확정한다고 한다. 그런데 누가보아도 공모가 되었든 영입이 되었든 이명박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는 낙하산 사장이 선임될 것이라는 점은 점점 더 명확한 상황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러할진데 노동조합은 어떻게 해야 할까?회사 경영진 부패비리 책임의 절반은 건강하
노동조합과 회사는 오늘(16일) 오후 2시 16층 회의실에서 '인사 및 보수제도개선협의회(이하 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노동조합은 이날 열린 회의를 통해 인사·보수·복지제도 등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에 앞서, 지난 4월7일부터 4일간 실시한 노사합동 실태조사 결과를 전달하며 위반사례를 강력하게 항의했다. 개선협의회에서 거론된 실태조사 결과는 ▲야간 비상출동 근무시간 6시간 초과 근무후 숙휴 미처리 및 휴일수당 미지급 ▲초과근무가산금 미지급 ▲긴급출동비 미지급 ▲강제적인 대체(희망)휴일 부여 ▲변형근로제 운영 ▲영업판촉비 규제
지난 4.7일 부터 4일간 조합원 복무 등 노사합동실태조사 관련 분석결과 대다수의 지부에서 노사합의사항 미이행 등 불법이 난무하고 있어 덧붙임과 요구하오니 각 지부별 부당사례를 확인하여 소급적용조치 및 시정조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실태조사 결과 조치요구는 사측에 인사보수개선협의석상,문서로 사측에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사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기로 확답을 받았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1) 지적사례 - 야간 비상출동 근무시간 6시간 초과 근로후 숙휴미처리 및 휴일근무수당 미지급 : 1월부터 소급적용 지급 - 초
KT노동조합과 사측은 4월 20일(월) 오후 2시 본사 16층 회의실에서 ‘1차 인사보수제도개선협의회’(개선협의회)를 속개했다. 노동조합은 먼저 사측으로부터 노사합동 복무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 노동조합은 지난주 16일(목) 첫 회의에서 복무실태 위반사례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선(先) 시정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10-44호[1].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