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기준 변경에 합의…사실상 성과급 상향조정노사는 30일 지난해 단체교섭 합의사항인 성과급 기준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지급계산식 및 방법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해 단체교섭 합의사항(`2006.10.10)의 후속 조치로써 성과급 지급기준을 상향조정하고, 변동기준도 영업이익률과 매출성장률로 연계한 성과급 지급률로 개선했다. 이에, 향후 매출성장에 따라 성과급을 상향 추가 지급하기로 합의했다.특히, 기존에는 사장의 경영실적(주식가치, 리더십, 사회적 기여 등)과 연계하던 성과급은 직원의 노력과는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
지난 6월 17일 토요일 고 오용철동지 제10주기 추모제가 가족친지와 강남지방본부 그리고 고인을 기억하는 많은 동지등 30여명이 모인가운데 고인이 영면해계신 철원목련공원묘원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강인석 조직3국장이 읽은 추모사에서 살아생전 KT노동조합을 위해서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고인을 추모했으며, 유방상 순직자 추모사업회 집행위원장 및 유덕상 전 위원장의 추모사가 이어졌다.10년이라는 짧지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잊지않고 고 오용철동지추모제에 참석한 동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올해에는 추모사업을 구체화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성 명 >KT네트웍스 D등급 대기발령, 연대의 힘으로 분쇄하자!KT네트웍스 사측이 지난 9월3일 일방적으로 발표한 D등급자 대기발령은 인력구조조정을 위한 편법적 수단이고 또한, 그 배경에는 노동조합을 길들이기 위한 의도가 숨겨져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실제 KT네트웍스에서는 오래전부터 인력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흘리다가 노동조합이 반대하자 급기야 관례를 무시하고 D등급을 양산하며 동시에 대기발령 협박을 하면서 자발적(?) 명퇴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D등급 대기발령(직위미부여)은 이미 노동조합 탄압과 구조
3/4분기 정기 명예퇴직 시행공고인사규정 제34조에 의거 명예퇴직을 아래와 같이 시행합니다. - 아 래 -□ 적용대상 :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 잔여기간이 1년 이상 남은 자 (2007. 9. 30 기준)□ 접수기간 : 2007.09.14(금) ~ 09.20(목) [7일간]□ 기타사항 : 명예퇴직금 지급수준은 보수규정 제51조에 의함./KT노동조합
현장에서 불법휴일근무등 조합원들의 불만이 초래되고 있어 조합원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 개선하고자 아래와 같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 하겠습니다.가. 기간 : 2006년 6월 20일 ~ 23일나. 대상 : 서울 강동, 강남권역 및 경기 동부권역다. 출장자 : 조직국갖, 사무국장라. 집중점검사항 - 휴일근무 실태 - 비영업부서 상품판매 실태 - 기타 지부별 현안파악 및 건의사항 수렴
[명예퇴직 관련 전직휴직 노사합의서]해 설1. 음성적으로 진행되던 전직지원휴직 양성화 및 제도화시킴- 그간 사측이 음성적으로 명예퇴직을 종용하면서 이에 대한 당근책으로 선택적이며 일회적인 전직지원휴직을 제시해 왔음.- 이에 노동조합은 전직지원휴직을 양성화 및 제도화 시켜버림으로써 사측의 명예퇴직 관련 압력수단을 차단.- 조합원과 전직휴직이 부여된 비조합원(관리자) 간의 명퇴금 차이로 인한 조합원 불만 해소.- KT에 적을 두면서 전직을 고민할 수 있는 기간 제공.2. 사실상 명예퇴직금 확대- 현재 최대 45개월까지 받을 수 있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