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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다시 뛰어가자! 작성자 손잡고 작성일 2005.04.12 E-Mail 없음 첨부파일 없음 없음 선거는 끝났다. 그리고 우리사주 조합장도 선출이 되었다.그러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약간의 갈등과 대립이 있었던 것을 성숙한 자세로 슬기롭게 극복해 내면 된다.선거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다.이제는 노동조합도 회사도 조합원과 직원들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시장 환경은 그동안 가만히 우리 선거가 끝나기를 기다려 주지 않았다. 경쟁사는 저만치 앞서 달려 나갔다. 이제 우리 모두
2005년 4월14일~15일 거제수련관 에서 부산지방본부 지부여성부장수련회를가졌다. 수련회 입소식에서 정윤모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여성간부들의 사회참여가 절실함을 지적하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여성간부는 활당제로가는 시대에 여성간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이어 IT연맹 조형일 정책실장의 "KT노조 희망은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2시간넘긴 힘찬 강의도 듣는 알찬시간이 되었다.
지난 8월16일 오전 09:40부터 10:30까지 약 50분동안에 걸쳐 민주노총 이석행위원장과 일행이 부산지방본부를 방문하여 조합간부(부산권역)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이석행위원장은 최근 경기활성화에 따른 기업의 해외매각을 방어한 사례등 민주노총의 중추적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였으며,한 조합간부가 “현재 민주노총의 강성화 여론에 따른 대중성확보가 어렵지 않느냐?”란 질문에 대하여 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대안이 있다고 한들, 만약 현장조직이 단단하지 못하면 정부나 정치권에서 여론를 통하여 노동계를 분쇄하려 하므로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