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긴급담화문]임금삭감으로 외국인의 배를 채우는 것이 경영이라면 경영진 퇴진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사측이 조합원들의 고용불안과 통신시장의 위기를 과대 포장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수천억씩 배당하는 경영진들이 직원들 임금삭감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정상적인 교섭창구를 통해 협의하는 것도 아니고 밀실에서 치밀한 계획아래 노동조합의 분열을 획책하고 이간질하면서 임금피크제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군사정권시대에나 써먹던 공작정치를 노사관계에서도 그대로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2005년 KT산업안전보건대회 개최 2005년 KT산업안전보건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지리산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회사에서 발표한 2004년도 산업안전 성과자료에 의하면 총 86명(전년도 58명)의 산재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자 8명(전년도 4명), 부상자가 78명(전년도 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대비하여 산재자수 ↑48.3%, 사망자 ↑100%, 부상자 ↑48.3% 증가라는 엄청난 안전사고가 2004년도에 발생하였다. 전체 재해율 또한 0.226%로 전년대비 69.9%가 증가하였다. 이번 산업안
하계피복 최종 품평회 통해 최종 3점 선정노동조합과 회사는 하계피복 선정을 위한 최종 품평회를 16일 본사17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3개 복종(작업복, 근무복, 여직원복)별로 각 1점씩의 하계피복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품평회에는 지재식 위원장과 이용경 사장을 비롯한 노사 각 5인으로 구성된 선정 위원들이 참석하여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 견본품 전국 순회 전시 및 Cyber 여론수렴 결과 데이터를 중점으로 복제에 대한 품평이 진행되었다. 금년도 하계복제개선 방향은 민영화된 KT의 기업이미지가 피복의 디자인과 색상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