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과 함께하는 KT 노동조합건설"!!조합원 여러분!한 언론에 50살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과 자회사 전환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잘못된 기사가 유포돼 현장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조합원의 고용문제는 회사가 임의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조합과 반드시 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노동조합과 회사는 고용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논의도 진행한 바 없습니다.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어긋나는 교섭은 있을 수 없음을 약속 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기사에 동요하거나
24일 대구·부산, 25일 충남·충북·본사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지재식위원장은 “현대증권노동조합이 결연을 맺어 소액주주들에게서 의결권을 모집하는데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고 밝힌 뒤 “외부에서도 나서 도와주고 있는 만큼 조합간부들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것”.이라며 조합간부들의 경영참여 활동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또한 열린우리당의 비정규보호입법 시도와 관련해 “비정규보호입법은 말만 보호지 사실상 비정규 양산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정규직과 직결되는 문제로 노동조합도 민주노총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기업정년 65세까지 연장 추진… 저출산·고령화 이렇게 풀어갑시다 정부는 급증하는 고령자들의 고용안정대책으로 기업 정년의 단계적 연장과 연령차별 금지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8일 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 따르면 복지부 산하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는 지속적 성장기반 확보와 사회보험 부담완화 등을 위해 내달 20일 이같은 내용의 고령자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3·4면노동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5개년 계획 기간(2007년∼2011년말) 중 정년연장 의무화 조항을 신설하고,연령차별 금지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