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양중 동지 제4주기 추모행사 KT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죽음의 고통앞에서도 노동자의 아픔을 껴안으며 민주노조의 깃발을 움켜쥐고 앞장섰던 고 김양중 동지의 제4주기 추모행사를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뜻을 같이한 조합간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ㅇ 일 시 : 2005년 6월 25일(토) 15:00 ㅇ 장 소 : 전남 순천시 시립화장장 (야흥동 소재) ㅇ 주 관 : 전남지방본부 ㅇ 문의처 : 062-230-3011~3 /KT노동조합
회의 잘하는 사람이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이다.흔히 농담 삼아 회의 좋아하면 회의론자라고 하는데, 회의는 일을 위한 도구인 것이지 회의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간혹 그것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회의 잘하는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회의는 `설득과 정보 교환의 자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회의의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 회의를 편하게 한다고 농담을 주고받거나 상대의 발표에 귀기울이지 않거나, 의견 개진에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혹은 자신의 얘기만 일방적으로 퍼붓고 오는 것이라면 곤란하다. 조직원들의 새로운 견해와 새로운 정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하여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금의환향을 반가워하며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결의대회노동조합은 14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권리보장입법을 반드시 쟁취할 것을 결의했다.참가자들은 “비정규문제로 사회 양극화 현상과 5백만 빈곤층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재계는 차별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정부는 비정규 개악법에 대한 미련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820만 비정규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 권리보호 입법 쟁취를 목표로
노동부, 근로자복지기본법 개정안 입법 예고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내년부터 `스톡옵션형 우리사주제`(우리사주 매수선택권 제도)가 도입돼 모든 근로자가 자사 주식을 최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지난 6월 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한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관계부처간 협의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자복지기본법 개정법률안을 확정, 17일 입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법인이 정관에 따라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일정기간 내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신주를 인수하거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단일 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71.5%의 찬성률로 30일 산별노조로 전환하기로 결정. 그러나, 산별노조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산별노조활동이 본격화되기까진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아 산별교섭체계가 당장 도입되기는 어려울 전망. 조합원수 4만3천여명의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노조로 다른 중,소규모 노조들도 잇달아 산별노조의 전환에 나설 전망으로 그동안 유지돼오던 기업별 노조의 노동계 관행도 큰 변화가 불가피 함. 산별노조가 되면 우선 임금과 단체교섭이 기업별이 아닌 산업별로 이뤄지게 되며, 노조 덩치가 커진만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