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어둠이 덮어버린 수인산업도로를 11톤 트럭은 무서운 속도로 내달렸습니다. 옆에 알짱거리는 경차 정도는 그 바람 소리만으로도 날려 보낼 것 같았습니다. 계기판은 90킬로 정도를 가리킬 뿐이었는데 제 속도 감각으론 그 두 배는 될 것 같더군요. 그 스피드 그대로 끼어들고 빠지고를 반복하는데, 이빨이 와들와들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파랗게 질린 제 얼굴을 알아챈 아저씨가 속도를 늦추며 미안한 듯 웃었습니다. "겁나요?" "네? 네.... " "미안해요 습관이 돼서, 우린 안이러면 밥 못먹어요. 오가는 차들한테 욕
전남 조합간부님들! 요즘 대내,외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사실 또 제가 느끼기에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서로돕고 협조하며 사는게 우리네 미풍양속 이였습니다. 한데,요즘 전남에 노무관리는 어떻습니까? 한마디로 마른나무에 물을 쥐어짜고 있습니다. 아니 마녀사냥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관리자들이 말할때마다 회사가 어렵다고 하니까 마치 내가 잘못하여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심정으로 개떡 같은 일이 있어도,인권이 유린되어도,노동3권이 무시되어도 그저 묵묵히 일만 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눈망울을 왜 애써 무시하십니까? 전남에
가장이 30∼40세인 표준 가정이 현재 수준의 소득과 소비를 유지하면서 남는 돈을 모두 저축하더라도 은퇴 이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은 돈이 바닥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장이 60세에 은퇴한 뒤 저축으로 모은 돈이 다 떨어지는 시점은 △40세 8년 △35세 14년 △30세 20년으로 조사됐다.25일 본보와 삼성증권, 한국펀드평가가 공동 기획해 가장이 30∼40세인 한국 표준 가정의 노후필요자금 및 저축으로 마련할 수 있는 자금 규모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시뮬레이션에서는 통계청의 올해 1분기(1∼3월) 가계수지의
[IT연맹 성명서] 방송통신정책이 언론외압(?)에 객관성을 잃고 있다 1. 정부는 통신과 방송 융합 시대를 맞이하여 방송통신구조개편위원회(이하방통위)를 설치키로 하고 산하에 태스크 포스팀을 꾸려 방통위의 소관 문제 및 구성 등에 관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에 있다.그러나 방통위의 소관과 구성, 역할 등에 대해서는 방송업계와 통신업계는 물론 가전업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신중한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2. 하지만 최근 각종 언론 특히 방송 분야에서 방통위의 위상과 관련하
[성명]공정위의 의결에 대한 KT노동조합의 입장단순한 법리 해석을 통한 규제보다 정부의 단일화된 정책이 선행돼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시내전화요금과 PC방전용회선 요금 담합행위에 대해 KT·하나로통신·데이콤 등 3개 유선통신사업자에게 모두 1198억 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특히 KT는 시장 절대적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남용했다며 1159억7천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물론 기업이 자사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담합행위를 저질렀다면 당연히 과징금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정작 이번 사태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