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중심 노동조합 건설, KT노동조합은 고용안정을 토대로 화합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열린위원장실

이건아닌데요. kt모든 직원들에게 해당되요

작성자
*****
게시일
2015-11-21
조회수
2163
이메일
첨부파일
 

임금피크제가 작년에 별로 좋지 않은 수준으로 합의 되었는데
그나마도 회사는 그걸 악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그 단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KT의 2015년 인사고과에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을 일반 동료들과
동등하게 평가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임금에 차등을 주지 않아야
하지 않는지요.아니, 임금피크제를 폐지해야 하지 않나요.
임금은 매년10%씩 삭감하면서 생산성은 일반직원들과 똑같이
적용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방법인가요?
생산성을 똑같이 적용하려는 거는 졸나게 부려먹고 임금만 깎으
려는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큼피크제 대상자가 되면 저성과자로 내몰아 쉬운해고 대상을
만들려고 한다는 의심을 갖게 만드는 사항입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임금피크제 대상자를 일반직원들과 같은
평가 잣대를 들이대어 고과를 메기는 거는 본래의 임금피크제
도입 취지를 벗어나 월권한 행위라고 봅니다.
따라서 2015년 인사고과 부터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은 별도의
보호 받을 수 있는 평가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공개여부
  • 게시일
  •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