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위원장님.
저는 수원지사에 근무하고 있고 주업무는 기업고객 기술지원및 컨셜팅입니다.
92년 통신기술직으로 입사하고 현재 55세이며 25년차입니다. 직책타이틀은 아직도
과장입니다. 기술직으로 20년 이상을 있었기에 업무는 자신합니다. 허나 지사에서는
업무와 관계없이 영업실적으로 승진 및 고과를 주니 만년 과장으로 있어야 합니다.
공평한 인사책정이 없으면 근속승진제도를 부활해 주십시요. 마일리지 제도도
영업실적으로 부과되니, 기술직군인들의 승진은 요원합니다. 2년 정도 후에는
임금피크제 대상이 되고, 대상직원은 대부분 승진에서 제외되니 30년 또는 그 이상
근무하여도 과장으로 퇴직하게 됩니다.
금년 3월말 황창규회장과 위원장님께 메일을 드린바 있습니다. 오래 전 보낸 메일이라
다시금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다시금 바라건데 근년 임단협에서는 직무에 근거한 평가를 기대하며 불공평한 인사제도gk에서의 근속승진제 부활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