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중심 노동조합 건설, KT노동조합은 고용안정을 토대로 화합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열린위원장실

제도 개선 건의

작성자
*****
게시일
2018-11-08
조회수
863
이메일
yc.kang@kt.com
첨부파일
 


위원장님


올 한해도 조합원 복지증진을 비롯한 고충처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30여년을 근무하다 보니 느낀점이 있어 건의를 하려 합니다.
오해 없이 경청해 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를 소개 하자면, G3 18년차로 마이가리(호칭 만) 차장을 단지 5,6년된 임금피크를 앞둔 범띠 조합원 입니다


벌써 한해도 벌써 업무수확을 통한 평점을 정 하는 때가 되었네요.


저같은 경우 기술직 입사이후 줄곧 기술분야에만 근무 하여 팀실적이 개인 실적이되는(비계량 100%) 분야로, 영업처럼 실적이 개인별로 나오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그해 승진자를 배출을 하려고 관리자들의 노력이 대단 합니다(본인의 업적이라도 돼는 양).
그래서 보통은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돼는 사원에게 몰아 주는 경향이 있고, 또한 관리자의 사견이 반영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번 미끌어진 사원은, 몇해 동안 계속 밀려서 나중에는 관심에서 멀어져 아웃사이더가 되어갑니다


이 들이 과연 KT통신 사업에 공이 없다 말할 수 없을것 입니다.


이런 폐단을 극복할 방안으로 현행 3년으로되어 있는 누적 마일리지를 기간없이 누적하여 늦더라도 승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함이 어떨지요?
또한 호칭만 과장, 차장으로 되어 있는 조합원들도 G3, G4로 현실성 있게 하여 승진 적체를 해소 하는 방안도 건의 합니다.


두서 없는 글이 지만 뜻을 잘혜아려 잘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한해도 KT노동조합을 이끌며 조합원 복지에 힘을 쓰시는 김해관 위원장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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