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 성명서 >정부는 철도노동자에 대한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철도의 공공성 강화 방안을 제시하라!정부가 철도산업과 관련한 4.20 노·정 합의를 일방적으로 팽개치고 을 강행 처리하는 것에 맞서 총파업 투쟁에 나선 철도 노동자들은 국민불편이 커지는 것을 감안 아무런 조건 없이 현장에 자진 복귀하였다.이는 `선 복귀 후 대화` 원칙을 밝힌 `참여정부`의 최소한의 양식에 대한 기대와 철도의 공공성을 지키려는 철도노동자의 선의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이것마저 무참히 깨뜨리고 군사정권보다 더 극악한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이 24일 14:00시에 KT본사 21층에서 있었다. 출범식에는 KT그룹 노동조합간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KT내의 모든노동자들의 연대를 강화하자는 한목소리를 내면서, 의장을 맡은 KT링커스 이준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KT라는 울타리 내에 있으면서 교류가 부족했던것을 시인하면서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의 출범을 계기로 KT내의 개별노동조합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필요시 연대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지재식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IT업종 노동시간단축 공동논의키로23일 노사실무진협의 이어 30일 노사공동워크? 개최 결정 7월 23일 KTF 노조 사무실에서 SKT , KTI , KTF, KT 노사 실무진들이 모여 ‘IT업종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5일 근무제 관련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각 노사 실무진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대화를 통해 노동시간단축 논의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IT노협 차원에서 전개되는 워크샵을 7월 30일 개최키로 한 것이다. 금속업종 노사의 7월 16일 노동시간단축관련 노사합의 이후 급물살을 타게 된 노동시간단축 논의는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