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06단체교섭 2차 본회의가 2006년8월17일 14:00부터 본사에서 실시됨에 따라 전남지방본부에서는 임종대위원장과 서봉원조직국장이 직접 참관하여 교섭위원을 격려하고 조합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우리 조합간부 전체가 함께할 수는 없지만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합니다.
21일 14:00시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가 열렸다.노동조합은 기 합의된 당기순이익5% 출연과 단체보험(18억), 기념품비(76억)의 조속한 출연을 촉구했다. 또한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을 통해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이에 사측은 또다시 회사경영 운운하며 경영설명으로 일관하다가 급기야는 올해 복지자금 운영은 여유가 있으니 12월까지 두고보자는 발언을 하면서 출연을 은근슬쩍 넘기려는 속셈까지 비추기도 했다.다행히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데 수긍하
2006년 단체교섭 제2차 본교섭이 24일 14:00시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러나 사측은 안건에 대한 접근이 이뤄지지 않은 체 임금삭감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현업 조합원들이 휴일근무수당도 지급받지 못하고 상품판매까지 강요받고 있는데 경영진들은 자신의 책임을 다할 생각은 하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고통만 전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책임있는 경영진들의 자세를 요구하고 조합원들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임금인상과 함께 노동조합의 요구안건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노측: 순수익 1조 회사에서
[28일 임금실무소위]사측은 앵무새? 노동조합과 회사는 28일 10:00시 2차 임금실무소위원회를 열고 임금인상과 개인연급 가입에 대해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의 어렵다는 발언만 계속됐다. 이에 노동조합은 다음교섭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어야 할 것을 촉구하며 정회했다.□사측: 경영상황이 악화돼 임금삭감까지 요구한 마당에 단일복지로 10년간 5천억이 소요되는 연금저축은 어렵다. 노후대비를 위한 비금전적 지원책을 마련해보자. 퇴직후 창업지원이나 재테크, 전직알선, 건강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노
28일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28일 15:30분에 열린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에서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을 1000만원 한도, 이자율 6%, 5년 상환을 제시해 노측위원의 분노를 샀다. 노측위원들은 조합원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하려는 거냐면서 사측의 복지기금에 대한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노동조합은 당초 현행 주택자금 대부제도와 비슷한 대부제도 운영을 위해 3천만원한도, 이자율 3.8%, 10년 상환을 제안했었다.또한 대부제도의 도입취지에서도 엇갈렸다. 사측은 경조사, 의료비 지원등 긴급을 요하는 부분으로 제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
============커리어디자인 센터 개설=============노동조합은 그동안 조합원의 체계적인 생애설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회사와 협의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커리어디자인센터 운영을 통해 재직자의 자기개발과 퇴직사우들의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상담분야 ▲ 창업: 퇴직(예정)자 및 재직자의 배우자 / 창업적성 검사, 아이템 선정, 상권분석, 입지선정, 점포경영 등 ▲ 재취업: 퇴직예정자 / 구직마케팅, 이력서 작성, 인맥구축, 연봉협상 등 ▲ 생애설계분야 - 재무컨설팅: 재직자 / 재무목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