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단식농성. 말 그대로 목숨을 건 농성이다. 희망이 꺾이지 않는 한 정해진 기한은 없다. "밥이 아니면 자유를 달라" 종종 이 말은 인간이 밥을 버리면서도 지켜내야할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곤 한다. 무기한 단식농성, 자신과의 싸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는 46일째 교육부 후문(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철야 농성을 진행중이다. 19일 전교조 장혜옥 위원장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교육부의 신자유주의적 교육정책에 맞서 공교육 지키기를 선언한 전교조이지만, 현장
한미FTA를 두고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논란은 주로 산업, 부문별 득실에 맞춰져 있는 실정이다. 추진론자들의 주장은 ‘타격을 입는 분야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익이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집약된다. 이 와중에 노동자는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주체이기보다는 하나의 ‘생산요소’로 취급돼 이같은 결론을 도출하는데 ‘동원’되고 있다. 그러나 한미FTA에 대한 이러한 시각은 정당한가. 그렇지 않다. 문제는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한미FTA인가’이다. 이 점에서 한미FTA가 국민의 대다수를 점하는 노동자계
복날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는 이유? 삼계탕과 보신탕은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왜 하필이면 그 뜨거운 보신탕과 삼계탕을 여름철에 그것도 삼복더위라고 말하는 가장 더운 시기에 먹는지 아세요? 더구나 삼계탕과 보신탕은 단순히 음식이 뜨겁다는 것 외에도 음식의 재료인 개고기와 닭고기가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한번 땀을 흘리고 먹는다는 의미보다는 속을 뜨겁게 데워준다는 의미가 있답니다. ''동의보감''에서 개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짜며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의 허약한 것을 보충하고 혈맥을 튼튼하게 하며
`06 임단협 공동투쟁 승리!!고맙습니다.모든분들께서 관심과 염려 해 주시는 덕분에 비록 조금 늦은 시각이었지만 행사 준비부터서 말끔하게 마무리했던 보람을 가지고 귀가하였습니다.요즈음 날씨는끝이 없는 듯한 장마철로 보입니다.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하면서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맙습니다. 신 영 수 拜上
임금피크제... 한국형 임금삭감제도 한국형 임금피크제의 성공적인 정착방안 토론회 '민주노총 도입반대' 노동부는 인사/노무담당 임직원, 교수,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토론회를 열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비자발적 조기퇴직이 일반화된 현실에서 고령자고용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밝힌 반면, 박주현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민간간사의원은 "사회보장은 국가의 의무이지만 재정확대엔 한계가 있다. 최고의 노인복지는 고용"이라고 말해 연금재정 파산을 우려하는 정부 고민의 단면을 드러냈다. 학계, 신중한 도입
0. 지루한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현장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0.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피복 착용시 문제점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문제점이 발생할때마다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0. 이를 종합하고 실태조사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오니 지부장 및 분회장님들께서는 피복문제해결에 깊은 관심과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우의관련는 별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아마 장시간 우의착용 사례가 없어서 인지....) 추가로 금년 지급된 하계피복을 실태파악 개선을 요구합니다.세탁을 자주해서인지 특히 바지가 늘어나 착용불가능.또한 땀이차면 피부에 달라붙으며, 원단이 흐물거려 몸배입은 모양으로 품위는 전혀 생각할수 없으며 저의지점에서 착용을 기피하는 실정이며 2005,2004년도 지급된 피복착용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