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공정인사감시단”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본부는 사무총장 심우승 외 3명으로 구성된 2개조의 감시단을 파견 했다. 지방본부는 파견된 감시단과 함께 “현장업무 최적화”에 따른 사측의 합의사항 위반 여부를 조사 한다.노동조합은 조합원 입장에서 지켜볼 것이며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사례가 적발될시 사안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오늘(11월 09일) 이남권 위원장은 전주빌딩을 방문하여 전주지부와 전북고객본부지부 전주care팀, 전북액세스운용센터지부 전주운용팀에 조합원을 만났다. 조합의 현안사항등을 공유하였고, 직무 합리화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정인사감시단이 운영중에 있음을 조합원에게 안내하였으며, 장기순환전보등 현안사항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어렵고 많이 힘든 시기인데 함께 힘내자고 격려하면서, 추워진 날씨에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