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부명 : 담양지부 ㅇ 참석인원 : 20명 ㅇ 행사일자 : 2015년 06월 09일
6월 9일(화) 점심시간 정광우위원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전남지방본부 조합원을 위한 맛있는 점심잔치” 첫번째 행사를 위해 담양지부를 방문하였다. 담양지부는 구내식당이 없어 근처 맛집에서 삼계탕만큼 원기회복에 좋은 메기탕, 촌닭볶음을 대접하며 조합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는 점심식사 시간을 함께했다.
높아진 美의 기준에 커지는 외모 콤플렉스… 앞다퉈 성형
“너도나도 예뻐지니 미인의 기준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A(27·여)씨는 얼마 전 옷을 사러 갔다가 굴욕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A씨는 “늘 입던 대로 66 사이즈를 달라고 했는데 매장에는 44나 55 사이즈만 있다고 하더라”며 “66 사이즈가 언제부터 희귀 사이즈가 됐느냐”고 헛웃음을 쳤다. 그는 “다들 마른 몸으로 변해가니 상대적으로 뚱뚱해진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예뻐져도 행복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