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노동조합은 10일(수) 오전 8시 분당KT사옥에 서 500여 조합간부 출정식을 시작으로 ‘주파수 부당 경매 철회촉구 투쟁’이틀째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조합간부들은 출정식 후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 에서 대국민선전전을 실시한 뒤, 여의도로 이동해 집회 및 새누리당 당사 앞 기자회견, 광화문 집회 등 을 소화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청와대, 과천 정부청 사 등 7군데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이번 주파수할당 경매안의 빠른 개선을 촉구했다.
ㅇ 투쟁 2일차 아침식사 시간, 밥은
KT그룹 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은 9일(화)오후 3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KT그룹 조합간부 및 조합원 5천여 명이 운집한 이날 결의대회서 노동조합은, 재벌경쟁사에 유리한 이번 주파수 할당정책을 규탄하고, 국민과 KT그룹 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ㅇ 주파수 할당 부당경매 철회촉구 결의대회장(과천 종합청사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