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남지방본부 위원장님! 광주지부 지부장님! 그리고 광주지사 유현지사장님!광주권역 지부장님과 대외귀빈 여러분께 금번 4월1일 하남분회 개소식 행사에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하남지점은 분국으로 더 알려져 왔고 광산구의 작은 KT조직의한 부분이되어 광주지사 통신사업발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그러나 이지역 개발에 힘입어 지사내 시설분야 5위안에 드는 큰 시설을운용관리하는 지점이 되었고 앞으로도 신창택지와 더불어 수완택지,어등산개발에 발맞춰 점점 더 성장하는 지점으로 발전 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이번 제5차 극기 수련회를 마치며,바닷바람과 함께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영취산 등반을 시작으로 1박2일동안 함께 했었습니다.4.8 이후 그간 정신적,육체적인 고생으로 사기저하 침체 되어있는 분위기를 극복하고 다시금 거듭나는 조합간부 확립에 앞장 설 것도 다짐굳은 결의를 하나로 모아보자고 위원장님의 간곡한 부탁말씀도 계셨습니다.우리는 하나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항상 함께 해야 합니다.이번 극기수련회 행사를 치르시느라 준비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주위의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면 된다 ! 할 수
푸르름이 한층 더 해가는 여왕의 계절 5월이라지만항상 이맘 때면은 80년의 5월 민주화 운동당시 "도청앞으로"의 그때가 생각납니다.탕! 탕! 탕!왜, 쏘았지?왜, 죽였지?트럭에 가득 싣고 어딜 갔지?5.18 제25주년을 맞아 때 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스럽게도과거사 진상규명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어느 누구의 지시로 사격명령이 이뤄졌는지 그 진실이 밝혀질지 ...아니, 밝혀져야만 하겠기에 우리는 오늘도 잠을 뜬 눈으로 ...오월의 영령앞에삼가 고히 머리숙여 명복을 ...
80년 5월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토요일의 집회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그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대학생들이 집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착잡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세월이 가면 모두 잊혀진다 하지만80년의 봄은 쉽게 잊혀져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얼마남지 않은 8대집행부 임기동안우리 전남조합간부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마지막 정열을 불태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오늘 새로운 월요일 아침을 맞아나자신부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리라 새겨봅니다.집회에 참석해 주신 조합간부님!멋있게 마무리 할 수
동감입니다.80년 봄! 5월을 체험 해 보지 못했던 젊은이들에게 현장의 상황이 아니고는 무엇을 어떻게 설명을 해 줘도쉽게 납득이 가지 않을 터인데 .....쑤~ 욱 왜 찔러 죽였지?땅!땅!땅! 왜 쏘아 죽였지?트럭에 가득싣고 어딜갔지?6.25를 동족간에 비극이라 했거늘80년의 봄! 5월 또한 ...........우리 이제 얼마 남지않았습니다.초지일관의 마음가짐 꼭 필요합니다.끝까지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오늘 15시 여천GS칼텍스 공장 정문 앞 광장에서는작년 LG정유 파업자들의 원직복직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에서는 동부권역 지부(분회)장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작년 파업의 대법원 최종판결은 정당하다라는 것입니다.하지만 GS칼텍스의 사용자들은 아직도 해고자들을 복직시키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집회가 연이어 개최될 것 같습니다.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아주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집회를 끝까지 함께하신 동지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광주,서부권역 지부장님의 많은 격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