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월 10일) 이남권 위원장은 출근선전전 시행 후 바로 신안빌딩 내 광주지부와 호남코어운용센터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을 격려하였고, 빼빼로데이를 맞아 미리 준비한 빼빼로를 조합원 한분 한분에게 전달하였다. 조합원들에게 올해 단체교섭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노동조합에서 단체교섭 가합의안이 나오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에 나갈 때 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관리
오늘(11월 10일) 이남권 위원장은 2022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출근선전전 3일차를 신안빌딩(광주지부,호남코어운용센터지부)에서 조합간부들과 함께 하였다. 추운 날씨에 출근하는 조합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였고, 2022년 단체교섭에 임하는 노동조합의 의지를 표명하고, 단체교섭 요구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였고, 32개 지부에서도 조합간부들도 출근선전전을 시행하며 결의를 다졌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하여 1% 임금인상, 일시금 200만원 지급을 제시한 사측에 분개하며 3일차 출근 선전전을 전개했다.강북지방본부는 회사측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정안을 제시 할때까지 투쟁을 이어 갈 것이다. 납득 할 수 있는 수정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투쟁 수위를 점점 높여 갈 것이다.7차 실무교섭에서 교섭 중단을 선언하게 만든 회사측은 교섭 중단 선언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쟁의행위(파업) 준비 절차에 들어 갔다는 것이다. 지금 노동조합은 인내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 인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