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바라보았다. 보내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다 인듯하여 한때는 뷔페에서 아니면 강당에서 전 직원이 떠나는 선배님과 가족을 초청하여 그간의 약력을 읊조리며 성대하지는 않아도 정년퇴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 했던 기억이 있다.물론 정년퇴직에 대한 예전과 지금은 인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KT에 몸 담았던 선배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가치는 같다고 생각한다.그저 KT노동조합에서 준비한 퇴직선물을 전달하며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선배님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
9월 22일 부산지방본부 이식원 위원장은 부산법인고객본부지부 부서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직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 내용에 대하여 세대간 의견차를 고려하여 보편적으로 맞추어 나갈 수 밖에 없는 조합의 입장 및 각 지부를 서포트 해주는 지방본부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며 부서장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법인고객본부지부는 조합원이 가장 많은 지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그 중요성에 대하여 격려하면서 부산지방본부를 리딩해가는 지부가 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9월 19일 울산 무거빌딩 옆 식당에서 이식원 위원장은 울산지부 부서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2022년 임단협 관련 내용 일정 설명하고, 부서장 들의 질문에 일일이답변하며 부서장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지부장과 부서장들은 조합원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여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 하였고, 사소한 조합원의 불편사항도 마음으로 삭히지 말고 지부장과 소통하여 답을 찾으라고 당부 하였다.
강남지방본부 김영근 위원장, 이선규 조직국장은 9월 26일 (월) 서부 고객본부지부 및 서부 법인지부를 방문하고조합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2022년 임금협상 4개 분야 10개 안건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특히 신설 서부 법인지부 조합원은 지부장과 함께 힘차고, 단합되는 서부 법인지부가 되길 바라며 지부 신설을 축하 하였다.
오늘(09월 23일) 이남권 위원장은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남광주지부를 방문하여 커피를 함께 마시며 조합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권 위원장은 임금 인상 등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이번 단체교섭 진행사항 및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만 보고 갈 것이며, 조합원들이 만족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안전 수칙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