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한국노총 본관에서 개최된 전국 IT사무서비스 노동조합연맹 임시대의원 대회에 김신위원장, 이권배 조직국장, 노일철 지원국장, 최윤수 여성국장, 김형율 정책국장이 대의원으로 참석하였으며김용범,김상현,안이호,이성갑,민병훈 지부장님들이 질서 유지를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미국 내에서 만들어지는 아이폰이 1,300$라면 구매할까?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애플 아이폰을 미국 내에서 제조한다는 약속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미국이 다시 위대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가격이 2배가 된 아이폰을 구매할 사람이 있을까?이번 아이폰 쇼(iPhone Show)에서도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아이폰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트럼프 계획 하에 새로운 아이폰은 인건비만으로도 1,300$ 이상이 될 것이다. 이는 미국에 아이폰을 조립할 수 있는 숙련된 노동력을 갖추고 모든 노동자가 최저 임금을 받는
지난 몇 년 동안 가상 현실(VR)은 많은 발전을 이뤘으며 사람들의 관심도 달아올랐지만 그 사촌 격인 증강 현실(AR)은 그렇지 못했다. 현재까지 AR에서 가장 유명한(그리고 가장 조롱을 많이 받는) 제품인 구글 글래스조차 소비자 시장에 제대로 확산되지 못했다.그러나 AR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력적인 홀로렌즈(HoloLens) 바이저를 통해 혼합 현실 개념에 계속 투자 중이고, 스냅챗은 인기 있는 메시징 앱 스냅챗과 통합되고 카메라를 내장한 스펙터클(Spectacle)이라는 새로운 글래스로 관심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