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임단협시 강력한 의지를 보였던 노동조합.... 차디찬 길바닥도 마다하지 않겠다던 의지를 보였던 때도.... 마지막 협상 결과는 초라했습니다. 올해 또 다시 고통 분담을 조합원에게 떠 넘기는 졸속적인 합의를 하고 조합원을 이해 시키려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지난번과 같은 사측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 하는 합의가 이루어 진다면 조합원 여러분은 연말 민주노조를 세워 내년 임단협을 제대로 하는지 지켜 보는게 어떨까요! 현 집행부의 임단협은 20여년 지켜 봤으니 민주노조 세워서 내년 임단협을 한번쯤 지켜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20170904가을을 알리는 9월의 첫째 월요일 이제는 제법 쌀쌀한 새벽공기를 가르면서김해관위원장께서 KT신암빌딩을 방문하셔서동대구지부, 동대구유선센타지부본부지부 동대구비즈영업부와 동대구마케팅부를순회하시면서2017년도 단체교섭 요구(안)과 단체협약 개정 요구(안)에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를 하시고현장에선 늘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는말씀을 하시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셨습니다.
오늘08월29일(화) 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와 KT전남고객본부는 KT노사합동 우리동네 효사랑 행사를 광산구에 위치한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효사랑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방본부 정광우 위원장, 전남고객본부 박찬 사업지원부장님이 함께 하였다. KBC방송국
떡배의 사회로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또한 이 자리에 북광주 김필숙 조합원이 멋진노래로 재능기부를
하였다. 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와
KT전남고객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