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위관료 "북한 붕괴하면 신의주를 중국에 떼어줘야 한다"
위키리크스 파장…박선원 "10월 미국 고위관계자에게 들었다"[프레시안 윤태곤 기자]'위키리크스 파동'이 한국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특히 '통일 시 중국 보상용 경제적 인센티브'에 영토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위키리크스가 <가디언>, <뉴욕타임스> 등을 통해 공개한 미국 외교문건에 따르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는 지난 2월 "남한이 통일 한국을 통치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회유해야 하고 한국 정부는 지하 자원이 풍부한 한반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0/11/30 10:36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남한 주도의 통일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의 미국 외교문서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25만 건의 미국 외교문서에는 중국 정부의 북한에 대한 시각 변화가 포함된 것으로 29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을 통해 알려졌다.이 문서에 따르면 천영우 당시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지난 2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나눈 대화에서 "중국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