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의 여인 - 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말없이 돌아 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어쩌다마주친그대/송골매[MR]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깃발가(박준).mp3
눈부신 햇살 비춰오니
적막한 산천에 산맥도 꿈틀 바다도 꿈틀 해방은 저편에 피맺힌 분노 한데 모아 깃발로 나가니 산너머 저쪽 아지랑이꽃 노래한다 해방이여
자욱한 연기속에
끝없는 싸움속에까막까치 울때 까지 올려라 해방깃발 힘차게 투쟁속에 피어나는 꽃 해방이라 약속하마 끝내 우리가 움켜쥘 해방의 깃발이여
중단 없는 투쟁 속에 웃으며 달려가던 동지의 눈동자 속에 눈부시게 흔들리는 깃발 그대가 높이 들었던 피 묻은 깃발을 보고 우리는 내일의 싸움을 위해 또다시 깃발을
IT 기술의 발전과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은 소셜 네트워크를 빼고는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렸고,
스마트폰의 발전은 우리 미래사회의 큰 변화와 충격(? 놀라움)을 가져 올 것입니다.
소셜네크워크가 도대체 뭐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 편집국장 -
아는 만큼 보이는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
컴퓨터가 보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