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선
아무도 예측 못한 무대
한 못생긴 핸드폰 외판원이 무대에 올라 오자
관중도 심사원들도
저건 뭐야!
하고 냉소 했습니다
폴 포트 자신도 매우 수줍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입에서 튀어 나온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모든 관객과
전세계를 지구촌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위대한 성악가의 탄생 순간 입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전 세계 네티즌 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부계속
역쉬 고수의 배우자는 한수위 고수임을 느끼게 하네요...
'이외수' 샘의 트윗에서 퍼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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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oo
키우는 진돗개가 마을에 내려가 닭 20마리를 물어 죽였다. 아내가 병원에 있을 때였다.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말해 주었다. 그러자 울 싸모님 왈, 닭이 개 물어 죽였다면 몰라도 개가 닭 물어 죽인 건 사건도 아니우. 닭값 물어 주고 개 묶어 두세요
오늘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전에 취재일정 스케줄링 계획잡고 오후에는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 후 13:30 출발 ~~ 고고씽~
녹향원에 도착하자마자 장애인시설에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
고추밭에 가서 고추잎을 바로 세우기 위해 막대기와 막대기사이에 줄로 연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이나 토마토 고추는 길게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휘어지지 않도록 양 끝에서 고정해주 는것이 필요하죠.
작업을 마친 후 감자 밭으로 달려갔습니다.
감자밭에는 이미 제초작업이
안산지사 cer팀 김덕기 입니다
속초의 갯배타러 갔다가 폭우로 발이묶여 꽁대신 닭이라고 냇가에서 뗏목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행복해 하는 아내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우리부부 신발도 쿡앤쇼로 아주 죽여주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아내가 행복해 하여 매우 좋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셔요.
해마다 조합원 여러분과 하계 휴양소 추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기록이나,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채택괸 글과 사진은 '뜀' 을 통해 소개하며, 정성을 보내주신 조한원께는 소정의 선물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동조합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마감: 2010.08.25(수)
보내실 곳: mabin@paran.com
문의: 031-727-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