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본부 위원장님께서 대구고객본부지부 고객지원센터(신당동사옥)를 필두로 2014년 현장 첫 방문을 시작 하셨습니다.
지난해 현장의 노고 치하와 새해 조합원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위로와 함께, 특히 CMOT TFT팀 직원들의 현장 소리를 경청하시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같이 바쁜 연두 필두부터 현장에 바로 쫓아 오시는 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더, 힘찬 화이팅을 보냅시다.
② 어른들 세상에 빠져든 초등생"엄마, 캠프 가서 같은 방에 있던 친구가 다음날 수업중에 코피 흘렸어요. 그 친구 밤새 스마트폰으로 이상한 거 봐서 그랬어요."주부 정영미(가명·41)씨는 최근 한 합숙 캠프를 다녀온 뒤 6학년 아들이 건넨 말에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아들 승욱이(가명·14)는 그 친구가 밤새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본 뒤 자신에게 얘기를 해줬다고 했다. 정씨는 처음 본 그 아이가 아들에게 어떤 얘기들을 했을지 걱정됐지만 꼬치꼬치 캐묻지 못했다.
승욱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급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