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순회 설명회가 계속되고 있다29일부터 시작된 우리사주조합장 쟁취를 위한 전국순회 설명회가 계속되고 있다.29일 오전은 각 지방본부에서 지부장 단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으로 43개 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0일에는 78개 지부의 각실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 초기에 일부 조합원들은 우리사주조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듯한 분위기에서 설명회 열의가 떨어지는 듯했으나 노동조합 사외이사 추천과 금번 우리사주조합장 선거와 관련된 노동조합의활동사항과 당위성의 설명후 분위기는 반전되었으며 노동조합과 우리사주에
노동조합 양정우 사무처장 우리사주조합장 후보등록4월 8일 우리사주조합장 선거노사는 31일 22시 50분경 노사간 쟁점이던 우리사주조합장 선거관리규정을 확정짓고 노사동수의 선관위를 구성했다. 또한 우리사주조합장 선거에 노동조합 후보로 양정우 사무처장이 입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추첨을 통해 기호는 1번을 배정받았다. 한편, 노동조합의 후보결정은 지난 26일 상집회의를 통하여 전략적으로 보안을 지키기 위해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노동조합 후보 양정우 사무처장은 노동조합 5,6대 지부 집행위원역임하고 7대 집행부에서 전북지방본
회사의 탈·불법 선거에 대하여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 최근 사측이 전국 경영지원국장 회의를 통해 우리사주조합장과 관련한 탈·불법적 행위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지역본부 경영지원국장은 현업의 총무과장 등 사측관리자에게 탈·불법적 행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한 현장의 제보를 접하고 우리사주조합장 선거를 조합원의 권리와 권익을 무시한 채 직위를 이용한 온갖 압력과 회류로 분탕질하려는 사측의 행태에 분노한다. 노동조합은 과거 사측의 행태로 보아 이러한 조직적 탈·불법 행위를 예견하지
[KTF노동조합 성명서] KT 우리사주조합의 민주적 정상화를 희망한다 ‘KTF의 경영독립’은 노동조합 2대 집행부의 ‘1대 공약’이자 2005년 사업계획을 통해서 준비 되어야 할 ‘최우선 과제’이다.이를 근간으로 대주주인 KT의 ‘지배구조 개선’과 ‘노동조합의 경영참여’가 우리의 경영독립 실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며, 중장기적인 그룹 경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현재 진행중인 KT ‘우리사주조합 총회’가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민영화 이후 KT가 보여준 실망스러운
정치판 보다 더한 사측의 추악한 선거운동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 노동조합은 이미 성명서를 통해 경영지원국장회의와 현업 총무과장 등 사측관리자들의 탈·불법적 행위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또한 이에 대해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현장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악화의 일로를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호2번 나판주 후보와 그 선거운동원은 날조된 내용을 배포하고 회사측 게시판에 부착하는 등 노동조합에 대한 악의적인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광범위하게 유포하고 있다. 대략의 내용을 보면 노조측 후보가 조합장이
노동조합, 양양산불지역 통신복구 활동중인 조합원 격려노동조합은 지난 6일 강원도 양양산불 피해로 인해 복구활동에 여념이 없는 50여명의 양양지부 조합원과 파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노동조합은 우리사주조합장 노동조합 후보 기호 1번 양정우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강원도에서 활동중인 김영삼 교육국장을 급히 현장으로 파견했다. 늦은 오후 현장을 찾은 김영삼 교육국장은 조합원을 만난 자리에서 “조합원 여러분의 피땀이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인 KT의 통신시설을 굳건히 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은 여러분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밝
KT경영진은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우리사주조합을 자리보전에 이용하려는 KT사측을 강력 규탄한다1.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지재식)은 KT 사측이 우리사주조합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정당한 경영참여를 방해하는 차원을 넘어 노조에 대한 음해성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 사태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또한 우리사주조합제도의 애초 도입취지가 노동자가 당당한 주주로서 회사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나아가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통해 투명한 회사경영을 실현하는 것에 있음데도 불구하고, KT사측이 온갖 수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