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노동자대회...울산건설플랜트노조 교섭타결울산건설플랜트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협의회의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울산역 광장에서는 '비정규직 권리 보장 및 건설플랜트 노동기본권 쟁취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울산건설플랜트노조원 700여명과 민주노총 영남권 조합원 등 전국의 금속, 화학섬유 조합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해 연대투쟁을 결의했다. 특히 포항, 여수, 광양 등 전국에서 5천여명의 건설플랜트 노동자가 함께 해 동지애를 과시했으며 민주택시연맹 울산지부 조합원들이 200여대의 택시를 몰고 대회에 결합했다.
2005년 하계 휴양시설 이용안내조합원과 가족들의 여름휴가, 복지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2005년 하계 휴양시설이 오는 7월 22일부터 운영된다. ○ 이용시설: 20개소 592실○ 운영기간: 7월 22일 ~ 8월 15일(24박 25일)○ 운영기관: 13개 기관※자세한 시설 이용안내는 자료실-문서자료실에 게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KT노동조합
고 오용철 동지 제9주기 추모행사 KT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다 먼저 산화해 가신 고 오용철 동지 제9주기 추모행사를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뜻을 같이한 조합간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ㅇ 일 시 : 2005년 6월 19일(일) 11:00 ㅇ 장 소 : 강원도 철원구 목련공원묘원 ㅇ 주 관 : 강남지방본부 ㅇ 문의처 : 031-217-2402~4 /KT노동조합
고 김양중 동지 제4주기 추모행사 KT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죽음의 고통앞에서도 노동자의 아픔을 껴안으며 민주노조의 깃발을 움켜쥐고 앞장섰던 고 김양중 동지의 제4주기 추모행사를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뜻을 같이한 조합간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ㅇ 일 시 : 2005년 6월 25일(토) 15:00 ㅇ 장 소 : 전남 순천시 시립화장장 (야흥동 소재) ㅇ 주 관 : 전남지방본부 ㅇ 문의처 : 062-230-3011~3 /KT노동조합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결의대회노동조합은 14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권리보장입법을 반드시 쟁취할 것을 결의했다.참가자들은 “비정규문제로 사회 양극화 현상과 5백만 빈곤층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재계는 차별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정부는 비정규 개악법에 대한 미련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820만 비정규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 권리보호 입법 쟁취를 목표로
최저임금 82만원 쟁취 결의대회17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아침 7시부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최저임금 82만원 쟁취*사회양극화 해소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의 인상을 요구했으며 IT연맹과 KT노동조합도 여성노조, 금속노조, 서비스연맹 등과 함께 최저임금 쟁취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연대투쟁할 것을 결의했다.현재 노동계는 최저임금을 상용직 통상임금(163만원)의 50%인 시급 3,900원, 주40시간 월 815,1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는 시급 2.925원 주40시간 월
[성명]통신업체 외국인 지분확대 절대 용납 못한다 통신업체 외국인 지분확대 절대 용납 못한다미국의 부당한 압력이 또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다최근 미국에서 통신업체의 외국인 지분한도 49%를 확대해달라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언론을 접하고 미국의 오만함을 규탄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과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 타 기업과 달리 기간통신업체에서 외국인 지분한도를 49%로 법으로 제한을 한 이유는 국가 신경망이라는 국가 자주적 안보 문제와 더불어 통신산업이 전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