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연맹 임원 선출박흥식 위원장, 강화수 수석부위원장, 김영삼 사무처장 당선지난 17일 IT연맹대의원대회를 통해 실시된 임원보궐선거에서 위원장에 박흥식 현 KT파워텔위원장, 수석부위원장에 강화수 현 KTF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에 김영삼 전 대외협력국장이 대의원 32명중 31명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또한 연맹의 교육사업강화, 세상을 바꾸는 투쟁과 로드맵, UNI가입, 비정규조직화, 남북교류사업비 등 각종 사업의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맹비인상을 결의했다.IT연맹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전반적으로 민주노총의 정기대의원대회의 폭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요중앙상집, 성남시 일대 소외된 이웃에 쌀 배포중앙상집은 20일 KT본사가 위치해 있는 성남시 일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20Kg 쌀 150개를 배포했다. 지재식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보이지 않지만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차별받는 사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KT노동조합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결의대회수도권 조합간부 200여명 참석지난 25일 민주노총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결의대회'가 노동조합 수도권 조합간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열렸다.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와 여당이 먼저 노동자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민주노총은 투쟁으로 끝장을 볼 것이다"고 경고했다.박흥식 IT연맹 위원장은 취임 후 첫 집회를 이끌며 "IT연맹은 변함없이 비정규 동지들의 투쟁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며 "투쟁하는 IT노동자가가 사회를 변화시키자"고 소감을
역량강화교육 6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6주간의 교육이 닻을 올렸다. 노동조합은 2006년 조합간부 역량강화를 위해 19일부터 매주 1기수씩 강도높은 교육을 실시한다. 조합간부들은 입소와 동시에 교육을 시작해 2박 3일동안 ▲노동자의 삶과 철학 ▲경영참여 ▲복지 ▲간부의 역할과 자세 ▲임금구조 ▲노사관계로드맵 ▲쟁점 노동관계법 ▲선전선동 ▲자주적 노사관계 ▲KT노조 조직 실태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19일 입소한 1기 교육생들은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강의와 토론을 거듭하면서도 피곤한 기색없이 교육에 임했다. 첫 강의에